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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석 귀성이 시작된 11일 오전 대구환경운동연합, 영풍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 회원 등이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낙동강 오염의 주범 영풍석포제련소를 폐쇄하라”고 외치고 있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손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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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서 영풍제련소 폐쇄요구 집회
- 손동욱
- 입력 2019-09-12 07:24 | 수정 2019-09-12 07:24 | 발행일 2019-09-12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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