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재료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생산자 단체가 마련한 ‘그린테이블 팜파티’ 공연이 2일 오후 1시 청도 금천면 방지리에서 열린다. ‘숲과 벗 식품’(대표 오호환)과 ‘그린테이블’이 공동 주최하고 신라천년예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대금산조·가야금독주 등 천년의 소리 국악을 국화꽃 향기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054)373-1113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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