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장슬기, 스페인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입단

  • 입력 2019-12-05 00:00  |  수정 2019-12-05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장슬기(25)가 스페인 무대에 진출한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던 장슬기는 스페인 여자축구 1부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마드리드 CF 페메니노 입단을 확정했다. 장슬기는 연령별 대표팀부터 한국 여자 축구의 주축으로 활약해 온 선수다. 성인 대표로는 60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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