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라임리츠 코스피 데뷔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 질주

  • 입력 2019-12-06 00:00  |  수정 2019-12-06

NH프라임리츠가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인 5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NH프라임리츠는 시초가 5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해 장 마감 때까지 이를 유지했다. 이 종목의 공모가도 5천원이다.NH프라임리츠는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해 배당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재간접형 공모·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다. 서울스퀘어·강남N타워·삼성물산 서초사옥·삼성SDS타워 등 4개 핵심 자산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앞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경쟁률은 317.62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만 역대 부동산리츠 공모청약 증거금 중 최대인 7조7천499억원이 모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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