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인 타자 모터와 35만달러 계약

  • 입력 2019-12-13 00:00  |  수정 2019-12-13

키움 히어로즈가 제리 샌즈를 대신할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키움은 우투우타 내야수 테일러 모터(30)와 인센티브 포함 총액 35만달러(약 4억원)에 계약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인 모터는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7라운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에서 활약하며 빅리그 경험을 쌓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시즌 동안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1(372타수 71안타) 10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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