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숙 플루트 독주회...30일 오후 대구 한영아트센터 안암홀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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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9   |  발행일 2019-12-30 제23면   |  수정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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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이월숙

플루티스트 이월숙<사진> 독주회가 30일 오후 7시30분 대구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열린다.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내림 마단조 작품번호 1031'과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등을 연주한다. 초연으로 작곡가 권은실의 '플루트를 위한 Psalms'를 연주한다. 그녀가 창단한 칼로스 플루트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이월숙은 경북예고에 실기 장학생으로 입학하고, 재학 중 계명대학교 음악콩쿠르에서 목관부 2위(플루트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1992년 대학 졸업 후 바로 대구시립교향악단 최연소 수석 단원으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석 초대. (053)623-0684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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