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오늘(4일) 개최…방탄소년단, 수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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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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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오늘(4일) 열린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되어지며, 성시경과 함께 이다희가 진행한다고 전했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는 믿고 듣는 마마무를 비롯해 있지·잔나비·청하·트와이스·폴킴 등이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이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윈터 원더랜드'라는 컨셉트의 화려한 볼거리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음원 후보에는 다비치, 마마무, 방탄소년단, 벤,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송하예, 악동뮤지션(AKMU), 엔플라잉, 엠씨더맥스, 우디, 윤건, 이소라, 잔나비, 장범준, 장혜진&윤민수, 제니, 청하, 첸, 케이시, 태연, 폴킴, 하은, 화사, 황인욱, BLACKPINK, EXO, ITZY, TWICE, WINNER까지 총 30인(팀)이 노미네이트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시상자로는 '열혈사제' 김남길을 비롯해 고준희·김선호·김소현·신성록·안재현·이상윤·이세영·이재욱·주원·정은채·한예리 등이 참석한다.

한편,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어지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별도의 플랫폼으로 디지털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V라이브로도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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