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내고 경주 교촌한옥마을로…25∼26일 국악 공연

  • 입력 2020-01-24 17:21  |  수정 2020-01-24

경북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설을 맞아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국악버스킹 공연을 한다.

25일에는 전통연희극단 두두리, 정순임민속예술단 세천향, 가람예술단, 신라소리연희단이 타악, 판소리, 실내악, 한국무용을 선보인다.
26일에는 신라선예술단, 신라향가박덕화정가보존회, 현무용단, 신라천년예술단이 가야금병창, 시조창, 한국무용, 대금연주 공연을 한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설 연휴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교촌한옥마을에서 국악과 전통의 멋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많은 분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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