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9회>
■ 가로열쇠
1. 저녁 하늘에 끼는 노을. 이것의 준말은 '저녁놀'이지요. *오늘은 ○○○○이 유난히 붉다.
4. 눈의 가장자리. *○○의 주름이 너무 많구나.
6. 놀림의 대상이 될 만한 것이나 사람. *말을 잘못하는 바람에 친구들 사이에 ○○○이 되었다.
8. 젖먹이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짓.
9. 길을 갈 적에 보자기로 싸서 어깨에 메는 조그마한 짐. '괴나리봇짐'의 준말.
10. (오래 쓰거나 닳아 빠져서) 끝이 거의 모자라진 비.
13. '하는 짓이나 성질이 아주 못된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15. 금품을 걸고 주사위·화투·투전·트럼프 따위로 서로 따먹기 내기를 하는 일. =도박. *그는 ○○으로 전 재산을 날렸다.
16. 진흙으로 빚어서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그릇. *○○○ 깨지는 소리가 났다.
18. 가사에 곡조를 붙인 것. 또는 그것을 소리 내어 부름. *우리들은 동창회 모임에서 목청껏 ○○를 불렀다.
19. 늙은 사람. '물건이 쭈글쭈글한 것'의 비유로 '○○○ 뱃가죽 같다'라고 하지요.
20. 자개를 박아서 만든 나무 그릇.
■ 세로열쇠
1. 저기에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저 사람은 이것 ○○ 다 참견한다.
2. '빛이 노란 머리카락, 또는 그런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3. '맑음'의 상대어.
5. 가위로 자르거나 오리는 일. *그 미용사는 서툰 ○○○로 나의 머리 모양을 망쳐 놓았다.
6. 우리 나라 전통 민속 예술인 춤. 판소리, 탈놀음 등을 연희하는 일. 또는 그러한 자리. *신천 둔치에서 풍물 ○○○○을 펼치다.
7. 지난날, 벼슬하던 사람이 머리에 쓰던 것. 말총·가죽·헝겊 등으로 만드는데, 탕건과 비슷하되 턱이 없지요.
9.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란 뜻으로, 글씨를 함부로 이리저리 갈겨 써 놓은 모양. '글씨를 함부로 갈겨 쓰다'를 '○○○○ 그리다'라고 하지요.
10.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를 부리다.
11. 때를 씻기 위하여 비누를 문지르거나 골고루 칠하는 짓. *세수를 할 때 골고루 ○○○을 하다.
12. 곪은 곳에서 생기는 끈끈한 액체. =농액.
14. (종이나 헝겊·지푸라기 따위의) 작은 오라기. *종이 ○○○○가 바람에 날려 운동장이 지저분하다.
15. 군데군데 노르스름한 모양. 이것의 큰말은 '누릇누릇'이지요. *누룽지가 ○○○○하게 눌었다.
17. '소장'과 '대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가 끊어지는 듯한 슬픔을 느꼈다.
[응모요령]
■제58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2월1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87회 (12월27일) 정답〉
[상품협찬]
▲ 워터파크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1688-8511
▲ 에코테마파크 대구 숲 이용권 (053)761-7400, 7401
▲ 청도용암온천 대온천장 초대권 (054)371-5500
▲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초대권 (054)372-5050
▲ 〈주〉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입욕권 (053)985-8080
▲ 숲베이커리 쌀케이크 교환권 (053)795-9777
▲ 실내종합테마파크 토이빌리지 이용권 (053)964-0099
▲ 유황온천 워터파크 엘리바덴 이용권 (053)644-7000
[제587회 당첨자]
▶정태희(대구시 달서구 이곡동로)
▶김지희(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이정애(상주시 외남면)
▶황용자(대구시 동구 안심로)
▶이준혁(대구시 중구 삼덕동)
▶김성찬(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엄지호(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하현욱(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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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열쇠
1. 저녁 하늘에 끼는 노을. 이것의 준말은 '저녁놀'이지요. *오늘은 ○○○○이 유난히 붉다.
4. 눈의 가장자리. *○○의 주름이 너무 많구나.
6. 놀림의 대상이 될 만한 것이나 사람. *말을 잘못하는 바람에 친구들 사이에 ○○○이 되었다.
8. 젖먹이가 두 입술을 떨며 '투루루' 소리를 내는 짓.
9. 길을 갈 적에 보자기로 싸서 어깨에 메는 조그마한 짐. '괴나리봇짐'의 준말.
10. (오래 쓰거나 닳아 빠져서) 끝이 거의 모자라진 비.
13. '하는 짓이나 성질이 아주 못된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15. 금품을 걸고 주사위·화투·투전·트럼프 따위로 서로 따먹기 내기를 하는 일. =도박. *그는 ○○으로 전 재산을 날렸다.
16. 진흙으로 빚어서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그릇. *○○○ 깨지는 소리가 났다.
18. 가사에 곡조를 붙인 것. 또는 그것을 소리 내어 부름. *우리들은 동창회 모임에서 목청껏 ○○를 불렀다.
19. 늙은 사람. '물건이 쭈글쭈글한 것'의 비유로 '○○○ 뱃가죽 같다'라고 하지요.
20. 자개를 박아서 만든 나무 그릇.
■ 세로열쇠
1. 저기에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저 사람은 이것 ○○ 다 참견한다.
2. '빛이 노란 머리카락, 또는 그런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3. '맑음'의 상대어.
5. 가위로 자르거나 오리는 일. *그 미용사는 서툰 ○○○로 나의 머리 모양을 망쳐 놓았다.
6. 우리 나라 전통 민속 예술인 춤. 판소리, 탈놀음 등을 연희하는 일. 또는 그러한 자리. *신천 둔치에서 풍물 ○○○○을 펼치다.
7. 지난날, 벼슬하던 사람이 머리에 쓰던 것. 말총·가죽·헝겊 등으로 만드는데, 탕건과 비슷하되 턱이 없지요.
9.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란 뜻으로, 글씨를 함부로 이리저리 갈겨 써 놓은 모양. '글씨를 함부로 갈겨 쓰다'를 '○○○○ 그리다'라고 하지요.
10.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를 부리다.
11. 때를 씻기 위하여 비누를 문지르거나 골고루 칠하는 짓. *세수를 할 때 골고루 ○○○을 하다.
12. 곪은 곳에서 생기는 끈끈한 액체. =농액.
14. (종이나 헝겊·지푸라기 따위의) 작은 오라기. *종이 ○○○○가 바람에 날려 운동장이 지저분하다.
15. 군데군데 노르스름한 모양. 이것의 큰말은 '누릇누릇'이지요. *누룽지가 ○○○○하게 눌었다.
17. '소장'과 '대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가 끊어지는 듯한 슬픔을 느꼈다.
[응모요령]
■제58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2월1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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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87회 (12월27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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