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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채 징병검사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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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4 07:13  |  수정 2020-02-04 08:56  |  발행일 2020-02-04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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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3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입영대상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병무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병역판정검사,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 대상자 전원에 대해 체온을 측정하고, 고열자에 대해선 검사일자 등을 조정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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