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형병원 의료진 자원봉사 행렬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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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2   |  수정 2020-02-22

대구지역에 코로나19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의료인력이 부족해지자, 지역 의료인들의 자원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칠곡 경북대병원, 파티마 병원에서 각각 의사 4명, 간호사 20명씩이 코로나19확진자 진료에 자발적으로 나선다. 

 

모두 120명의 의료진들이 재능기부를 한 셈이다. 이들은 이날 확진자 격리치료병동이 들어선 계명대 동산의료원(중구 대신동)에서 모여 진료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각 병실에 곧바로 투입된다. 동산의료원측은 전체 인력의 30%가 지원에 나선다. 이들은 전산, 전기, 입원실 도시락 지원 등 행정업무를 맡는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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