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시민위한 성금 접수

  • 전영
  • |
  • 입력 2020-02-24 13:40  |  수정 2020-02-24 13:40  |  발행일 2020-02-25 제25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한 성금을 접수받고 있다.

접수된 성금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더 힘든 처지가 된 대구시민과 '코로나19'예방·방역·소독·검사·치료·긴급생계지원 등 필요한 곳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배우 이영애씨가 5천만원, 배우 박서준씨가 1억원, 방송인 장성규씨가 5천만원을 기탁 해 나눔 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모금은 상황 종료 시 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성금은 대구은행 002-05-098038-50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 전용계좌로 접수받고 있다. 또 (053)667-1000로 문의 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전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