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만에 재개된 '사랑해 밥차'...도시락 기다리는 인파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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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5 07:20  |  수정 2020-05-15 07:21  |  발행일 2020-05-15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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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무료급식차 앞에서 많은 인파가 줄지어 점심 도시락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0일간 중단된 '사랑해 밥차'의 무료급식은 지난 8일부터 도시락 배식으로 재개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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