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사무국, 옥성면 복숭아 농가 농촌 일손돕기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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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9 16:50  |  수정 2020-05-29 17:29  |  발행일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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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구미 옥성면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제공>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2명은 29일 구미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1천800㎡ 면적의 밭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근도 의회사무국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해 뿌듯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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