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 영화 '리미트' 혜진役 캐스팅

  • 윤용섭
  • |
  • 입력 2020-06-27 07:45  |  수정 2020-06-27 08:31  |  발행일 2020-06-27 제16면

문정희

영화 '리미트'가 배우 문정희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리미트'는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 분)과 유괴범의 쫓고 쫓기는 치밀한 범죄 과정을 다룬 스릴러다. 문정희는 극중 납치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을 맡아 이정현과 함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영화 '암수살인' '판도라' '카트',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배가본드'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체불가 열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문정희만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리미트'는 '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 각본을 토대로 '스파이'의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용섭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