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교육공간의 구조를 탈피한 대구 지역 학교의 미래교육공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조형물 전시를 10일부터 시교육청 동관 1층 로비에서 마련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조형물은 2018년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공간 공모에 당선되어 설계를 거쳐 지난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대구시내 초·중·고교 24개교의 미래교육공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복도 및 계단 등의 자투리 공간을 재활용한 사례, 특별교실 등을 다목적 미래형 융복합 수업 공간으로 재구성한 사례 등을 조형물로 볼 수 있다. 4면으로 구성된 조형물에는 각 학교가 조성한 미래교육공간이 생기게 된 취지, 학교 공동체 구성원 참여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형물은 2018년 대구미래교육공간 사업을 총괄한 영남대 도현학 교수팀이 제작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이번에 전시되는 조형물은 2018년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공간 공모에 당선되어 설계를 거쳐 지난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대구시내 초·중·고교 24개교의 미래교육공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복도 및 계단 등의 자투리 공간을 재활용한 사례, 특별교실 등을 다목적 미래형 융복합 수업 공간으로 재구성한 사례 등을 조형물로 볼 수 있다. 4면으로 구성된 조형물에는 각 학교가 조성한 미래교육공간이 생기게 된 취지, 학교 공동체 구성원 참여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형물은 2018년 대구미래교육공간 사업을 총괄한 영남대 도현학 교수팀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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