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임하면 안동포타운에서 15일 안동포 직조 놀이터 개최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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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4   |  수정 2020-08-14
안동포짜기 직조 원리 체험과 이색놀이 함께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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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조원리를 이용한 자연물 직조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안동포타운에서 안동포짜기의 기본원리를 놀이로 체험하는 직조(기계나 베틀 따위로 피륙을 짜는 일) 놀이터가 15일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8일 1회 차 행사 시 폭우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무료 체험 행사가 모두 소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15·29일, 9월5일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동포 전통직조체험과 함께 안동포공예체험 2종, 현대직조체험 5종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호수물놀이와 직조원리를 이용한 자연물 직조 놀이, 거미줄 직조 놀이 등 그간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놀이공간도 마련돼있다.

또 '빛타래 쉼터'를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해 행사기간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림협동조합(054-823-4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포의 전통적 가치와 그 기본 원리인 직조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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