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영화 '소리도 없이'... 유아인과 유재명 강렬한 연기 변신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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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5 08:15  |  수정 2020-09-25 08:33  |  발행일 2020-09-25 제11면

유아인과 유재명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꾀했다.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서다. 하류 인생 태인과 창복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청소부 태인 역을 맡았다. 러닝 타임 내내 대사 한마디 없이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유아인과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받은 홍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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