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 추석 명절 앞두고 여객 자동차 업계에 마스크 4만여장 기탁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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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8 19:36  |  수정 2020-09-28 19:36  |  발행일 2020-09-30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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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배명이 고령군청에 마스크 3천400매를 전달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 쌍림농공단지에 있는 <주>배명(대표 강수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객 자동차 업계에 마스크 4만여 장을 전달해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주>배명은 2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여객 자동차 업계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3천400매를 기탁했다.

앞서 대구지역에는 운불련 택시에 2만4천 장· 카카오택시에 1만4천 장을 전달했다.

강수진 대표는 "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많아지므로 여객 자동차 업계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된 마스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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