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영남일보 기자 별세

  •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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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30   |  발행일 2020-11-30 제23면   |  수정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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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김제덕 기자(경북 영주시 담당)가 29일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김제덕 기자는 1989년 영남일보 복간 2기로 입사해 32년간 근무했다. 

김 기자는 오랜 기간 암 투병 속에서도 취재 기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동료·후배 기자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또 2018년에는 김규인이란 필명으로 '사랑이 운다'라는 장편소설을 펴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미희씨와 아들 찬영·주영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경북 영주기독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12월1일 오전 9시, 장지는 영봉추모공원이다. 010-9485-6361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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