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 전 장관, 경북고 후학들에 33년째 청민 장학금 전해

  • 박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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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1 15:28  |  수정 2021-02-03 08:26  |  발행일 2021-02-03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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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사>대구·경북발전포럼 이사장(전 체육청소년부 장관·국회의원)이 오는 4일 오전 10시 경북고 제102회 졸업식에서 제33회 청민 장학금을 수여한다.

 

 

청민 장학금은 지난 1989년 박 이사장이 경북고 동문 후학들을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33년째를 맞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졸입식 당일 영상 축사 속에 비대면 방식으로 장학금을 전한다. 수상자는 박재현· 김탁겸 군이 청민 최우수상을, 박관호 군이 청민지도자상을 수상한다. 수상자 3명 모두에게는 표창패와, 순금메달(10돈쭝), 학자금 100만원씩이 각각 수여된다. 

박재일 기자 park1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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