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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빈집정비 사업 슬레이트 지붕 200만 원, 일반 지붕 50만 원 지원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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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5 14:44   |  수정 2021-04-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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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치된 기와 등 일반 지붕과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정비한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기와·슬레이트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촌 빈집 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 이농 등으로 생긴 빈집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기와 등 일반 지붕과 유해 환경 물질인 슬레이트(석면) 지붕을 정비한다.

올해 빈집 정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각 읍·면·동으로부터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에 대해 한 달 여간 신청받고, 지난 1월 15~2월 4일까지 사업 대상지를 조사했다. 지난달 15일 올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 대상지 총 87 곳을 선정하고 읍·면·동으로 통보해 정비사업이 시작됐다.

지난해 빈집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77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올해는 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들여 슬레이트 지붕 200만 원, 일반 지붕은 동당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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