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기 '인연' |
'당산로 176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을 주제로 청년작가부터 중년작가에 이르기까지 32명의 작가가 1부(4월20~5월14일)와 2부(5월18~6월11일)로 나눠 전시한다.
허양구 '노랑머리소녀' |
2부 참여작가는 권기자, 김강록, 김결수, 노인식, 노중기, 신현찬, 심현영, 박두, 양준호, 이근화, 이무훈, 이연균, 이우석, 지용선, 최수남, 허지안 등 추상화가들이다.
김소은 나로갤러리 대표는 "도심 속 알찬 전시관으로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매주 토·일요일은 휴무이며, 개관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30분.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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