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팔거산성에서 화랑문화재연구원 관계자들이 7세기 초반 신라시대 목간(木簡·문서나 편지 등의 글을 일정한 모양으로 깎아 만든 나무 또는 대나무 조각에 적은 것)이 출토된 집수지 주변 발굴 현장을 공개하며 유물에 균열을 막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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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팔거산성에서 화랑문화재연구원 관계자들이 7세기 초반 신라시대 목간(木簡·문서나 편지 등의 글을 일정한 모양으로 깎아 만든 나무 또는 대나무 조각에 적은 것)이 출토된 집수지 주변 발굴 현장을 공개하며 유물에 균열을 막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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