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선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 미래 피아니스트들 지도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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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5   |  발행일 2021-07-15 제20면   |  수정 2021-07-15 08:33
재능기부 차원 '마스터 클래스' 진행
학생들 격려하고 연주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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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1일 대구 범어성당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백혜선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가 학생의 연주를 듣고 지도하고 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혜선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재능기부 차원의 '마스터 클래스'를 공개로 진행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지난 11일 대구 범어성당 드망즈홀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백 교수는 미래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고교생 6명의 피아노 연주를 차례로 듣고, 1명씩 곡의 해석과 표현, 연주 기법 등을 지도해 주었다. 연주가 모두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주자의 자세 등을 들려주고 격려했다.

이어서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다른 학생 13명에 대한 연주평가회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세계적 연주자의 평가와 지도를 통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대구 출신의 백혜선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는 현존하는 세계의 100인 피아니스트에 선정됐으며,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에서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알려졌고, 활발한 연주 활동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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