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마동석,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서 '어둠의 해결사' 역할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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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5 07:43  |  수정 2021-07-15 07:52  |  발행일 2021-07-15 제15면

마동석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로 향한다.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를 통해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그가 또 한 번 바위 같은 힘과 주먹을 지닌 어둠의 해결사 바우로 분해 통쾌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마동석이 곧 장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될 그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샤론 역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사생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서현이 맡는다. 극 중 구마 의식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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