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인성포럼', 10일부터 사흘간 영주서 열려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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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8 14:09   |  수정 2021-11-08 14:13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성에서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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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2회 세계인성포럼'에서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영주시 제공>


'제3회 세계인성포럼'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주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성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특별강연·세션 토론 등이 이어진다.

첫날 개막식 기조 강연에는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가치 창출 인재양성'을 주제로 미래인재 교육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00세 철학자의 100년 후 미래'를 주제로 주제 강연한다. 방송인 이승윤의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다음 날 특별강연에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외 다수 육아서로 스타작가에 오른 육아멘토 서천석 소아정신의학박사가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통한 바른 인성 교육'이라는 주제로 불안이 많은 부모에게 위로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 15개사에 취업해 취업 신화로 유명한 야쿠르트 황인 대리가 강연에 나선다. 황 대리는 진로를 고민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3개 세션 발표는 학부모와 청소년 등 대상을 구별해 각각의 주제마다 참가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성포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사전등록 신청은 9일까지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결국 인류는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보여줬다"며 "인성이라는 가치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인류 앞에 던져진 갈등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 포럼이 제시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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