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정보고 전국 최초로 원격 발열 체크 및 전송시스템 도입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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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30 13:57  |  수정 2021-11-30 13:59  |  발행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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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주>하나가가 명인고등학교가 원격발열체크기를 기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명인고 제공>


경북 성주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가 학생들에게 원격발열 체크기를 도입해 감염병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주>하나가로 부터 기부받아 전국 최초로 학교에 도입되는 원격 발열 체크 및 전송시스템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체온 모니터링 NFC 밴드'이다.


학생들이 스마트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면 체온이 자동으로 측정되고 이 정보는 학교로 보내진다. 이상 체온이면 담당자에게 알람 경보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코로나 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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