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성주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성주, 현장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경찰서 제공 |
이날 경찰은 △탄력순찰 장소 접수 △지문 사전등록 △전화금융사기 예방 △안전속도 5030 홍보를 했다.
또한 성주군에서는 창업·세무 등 각종 법률상담을, 보건소에서는 혈압·혈당·치매 문진과 건강검진을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했다.
황정현 성주경찰서장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관계기관과 협업해서 지역의 고민과 문제해결을 위해 평소 행정을 접하기 힘든 오지마을까지 진출, 현장 민원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성주군민 안전확보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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