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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인도네시아 미트라 코리아나 부아나 대표는 지난 16일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 대표는 경북 5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했으며 상주시에 매년 1천만원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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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인도네시아 미트라 코리아나 부아나 대표, 상주 함창읍에 후원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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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8 | 수정 2022-05-18 08:33 | 발행일 2022-05-18 제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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