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81명, 경북 848명 신규 확진…전국 9천975명

  •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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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3 10:18  |  수정 2022-05-23 10:18  |  발행일 2022-05-23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와 주말효과 등으로 인해 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수가 각각 1천 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23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4만8천837명이다.

이날 대구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243명으로 늘었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8.6%,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6.7%이다.

경북에서는 8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60명, 포항 150명, 경주 81명, 경산 48명, 칠곡 47명, 상주 37명, 영천 36명, 영주 33명, 김천 28명, 안동 21명, 예천 18명, 성주 17명, 문경 15명이다. 영덕 12명, 의성 11명, 청송 9명, 울진 9명, 고령 7명, 청도 5명, 군위 2명, 영양 2명이다.

경북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345명이 됐다.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9천975명이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천987명으로 집계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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