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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영남일보DB |
대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12.1의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24일 보건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을 다녀온 20대 대구시민 1명이 BA.2.12.1 변이에 감염된 것이 이날 확인됐다.
대구에서 BA.2.12.1 변이 확진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BA.2.12.1는 오미크론보다 전파가 빠른 것으로 전해져 있다.
대구 보건당국에서는 추가 감염사례 등을 확인 중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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