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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북 청도군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져 가장자리 바닥이 보이고 있다. 이날 운문댐 저수율은 27%로, 예년(42%)과 지난해 같은 시기(44.3%) 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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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북 청도군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져 가장자리 바닥이 보이고 있다. 이날 운문댐 저수율은 27%로, 예년(42%)과 지난해 같은 시기(44.3%) 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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