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42명, 경북 1천303명 신규 확진…전국 1만5천797명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 영남일보DB

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5만8천960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9%,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4.2%이다.

경북에서는 1천3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96명, 구미 282명, 경산 167명, 경주 102명, 안동 66명, 김천 59명, 영주 59명, 칠곡 47명, 문경 39명, 상주 27명, 영천 26명, 예천 22명이다. 또 고령 19명, 의성 17명, 울진 14명, 청도 13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봉화 10명, 청송 7명, 영양 4명, 군위 3명이다.

이날 경북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5천797명이 발생했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197명으로 늘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88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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