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추락사고…현장 관계자 경상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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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5   |  발행일 2022-06-06 제10면   |  수정 2022-06-05 13:32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32분쯤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5m 지점에서 현장 관계자 A(56)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팔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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