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각각 619명, 5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1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6천514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5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5.6%,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9.3%이다.
경북지역에서는 5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9명, 구미 102명, 경산 63명, 안동 39명, 영천 35명, 예천 29명, 칠곡 24명, 김천 24명, 경주 22명, 상주 14명, 성주 14명, 봉화 12명, 울진 10명이다 또 군위 9명, 의성 8명, 청송 8명, 문경 7명, 영주 3명, 영덕 3명, 청도 3명, 영양 1명이다.
이날 경북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385명이다.
전국에서는 9천778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90명으로 늘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8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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