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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대구시민. 영남일보DB |
대구경북에서 각각 559명, 6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15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5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7천73명이다.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2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연령대는 70대가 1명, 80대 이상이 1명이다. 접종력은 1명이 미접종자, 1명은 4차 접종 완료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0%,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1%이다.
경북에서는 6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4명, 구미 143명, 경산 67명, 경주 60명, 안동 42명, 예천 28명, 영주 25명, 영천 24명, 칠곡 23명, 울진 21명, 김천 19명, 문경 14명, 상주 13명이다. 또 청도 11명, 성주 9명, 고령 7명, 군위 6명, 의성 6명, 청송 5명, 영덕 4명, 봉화 4명, 영양 1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386명이 됐다.
이날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435명이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9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3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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