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각각 469명, 5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2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3%,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8%이다.
경북에서는 525명이 신규 확진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28명, 경산 93명, 포항 89명, 경주 54명, 안동 25명, 영주 22명, 영천 22명, 김천 21명, 예천 10명, 상주 9명, 칠곡 9명, 울진 8명이다. 또 문경 6명, 군위 5명, 의성 5명, 성주 5명, 봉화 4명, 청도 3명, 청송 2명, 고령 2명, 울릉 2명, 영양 1명이다.
경북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8천992명이다.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47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4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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