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2명, 경북 5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국 1만464명

29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9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2천29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9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1%,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0%이다.

경북에서는 544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9명, 구미 118명, 경주 56명, 예천 37명, 경산 32명, 영천 28명, 영주 26명, 김천 25명, 칠곡 23명, 안동 22명, 상주 12명, 울진 10명이다. 또 영양 8명, 의성 6명, 성주 6명, 청송 4명, 청도 3명, 봉화 3명, 문경 2명, 군위 2명, 영덕 2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404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463명이다.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53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9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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