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 노진실
  • |
  • 입력 2022-07-04  |  수정 2022-07-04 08:30  |  발행일 2022-07-04 제6면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1일 대구시청사 입구의 모습.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라고 적힌 간판이 걸려 있다.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1일 대구시청 종합민원실 입구에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라고 적힌 간판이 걸려 있다.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대구시청에서 '파워풀축제'를 알리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대구시 행사안내판. 대구시는 앞으로 '시청 본관' '시청 별관'이라고 부르는 대신 '동인동 청사' '산격동 청사'로 부르기로 했다.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권영진 대구시장 시절 대구시청 입구의 모습.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라고 적힌 간판이 걸려 있다.
[포토뉴스] 컬러풀→파워풀, 시청 별관→산격동 청사…곳곳 변화
권영진 대구시장 시절 대구시청 입구의 모습. '컬러풀 대구'라는 대구시의 슬로건이 붙어 있다.

'컬러풀에서 파워풀로, 시청 별관에서 산격동 청사로…'

1일 제35대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가운데, 대구시청 곳곳에서 간판 교체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선 대구시청 입구의 간판 문구가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에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로 교체됐다. 또 입구에 붙어 있던 대구시의 슬로건 '컬러풀 대구'도 사라졌다.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는 전임 권영진 시장의 민선 7기 시정 구호였다.

민선 8기 홍준표 시장의 시정비전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이다.

지금까지 '시청 본관' '시청 별관'으로 불리던 시청 명칭도 앞으로 '동인동 청사' '산격동 청사'로 불리게 된다. 이날 대구시 행사안내판에는 '산격동 청사 대강당'이라고 행사 장소가 적혀 있었다.

홍 시장은 산격동 청사 3층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글·사진=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노진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