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15개 시군 24일 오전 11시 기해 폭염주의보

  • 김기오
  • |
  • 입력 2022-07-24 10:14  |  수정 2022-07-25 08:22

대구와 경북 15개 시군 24일 오전 11시 기해  폭염주의보
대구지방기상청 제공

대구와 경북 15개 시군에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대구와 경북 청도 경주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기상청은 " 당분간 체감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특보 발표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건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그러나 최고기온이 33도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 혹은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엔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김기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