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의성 예천 칠곡에 25일 오전 11시 기해 폭염경보

  • 김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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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5 09:14  |  수정 2022-07-26 08:18

대구와 경북 의성 예천 칠곡에 25일 오전 11시 기해 폭염경보
대구지방기상청 제공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의성 예천 칠곡에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경북 봉화평지와 문경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

   

구미 경산 경주 안동 김천 영주 영천 상주 성주 청도 고령 군위의 폭염주의보는 그대로 유진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최고기온은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될 수 있으며, 최고기온은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엔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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