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7월 브랜드평판... 1위 박은빈,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4위 김연아, 5위 손석구”

  • 김기오
  • |
  • 입력 2022-07-31 09:49
“스타 7월 브랜드평판... 1위 박은빈,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4위 김연아, 5위 손석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이 스타 7월 브랜드평판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브랜드 평판지수도 12,087,763으로 분석돼 다른 스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4위 김연아, 5위 손석구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7,230,00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6월 197,597,005와 비교하면 4.88% 증가했다. ​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에 이어 7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권에는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이 포함됐다. ​

스타 브랜드평판 1위 박은빈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12,087,763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는 5,167,572 미디어지수 2,236,361 소통지수 2,717,938 커뮤니티지수 1,965,892이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스타브랜드평판에 새롭게 포함됐다.​

2위 손흥민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7,891,136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는 참여지수 1,003,799 미디어지수 1,499,556 소통지수 2,162,721 커뮤니티지수 3,225,060이다. 손흥민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6월  8,136,748과 비교하면 3.02% 하락했다.​

3위 임영웅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7,263,775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는 참여지수 1,772,712 미디어지수 1,155,487 소통지수 1,666,379 커뮤니티지수 2,669,198이다. 임영웅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6월 7,579,521과 비교하면 4.17% 하락했다.​

4위 김연아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7,000,043으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2,316,259 미디어지수 1,507,078 소통지수 1,195,586 커뮤니티지수 1,981,121이다. 김연아는 스타브랜드 평판에 새롭게 포함됐다.​

5위 손석구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5,841,744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는 참여지수 1,079,492 미디어지수 1,525,844 소통지수 1,633,195 커뮤니티지수 1,603,213이다.  손석구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6월 10,999,962와 비교하면 46.8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내한한 축구클럽 토트넘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기반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든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

김기오기자 mvalle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