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추석 승차권 비대면 판매 시작

추석 기차 승차권 비대면 판매가 시작된 16일 동대구역 곳곳에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레일은 코로나19 이후 명절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창측 좌석만 운영해왔으나 이번 추석에는 전 좌석을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 첫날인 16일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7~18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예매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까지 가능하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