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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2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장학금과 영유아보육비 1억5천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개발공사 제공>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추석을 맞아 도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를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부터 8년째 지속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은 올해 김천·영주·영천시와 청도·예천군 등 5곳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50만원씩 지원한다.
영유아보육비는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구미시와 상주시, 청도군과 성주군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전달한다.
경북개발공사는 임직원의 봉사활동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GBDC하우리 나눔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GBDC사다리'를 브랜드화해 도내 저소득가구 및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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