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교장 선생님이 유머를 즐기시는 걸까?"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에는 ‘바깥은 혼자 돌아다니기엔 위험하단다! 이 아이들 중 하나를 데려가렴’이라는 내용과 함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꼬부기’, ‘파이리 등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림 하나 나나에 잘라놓아 떼어 갈 수 있게 했다.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에 네티즌들은,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재미있는 경고문이네’,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진짜 학교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것이야?"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학교에 유머러스한 분이 계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