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생활체육회 소속 유소년 축구단이 25~29일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열리는 제10회 레인보우컵 국제친선 주니어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선수 16명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된 축구단은 축구교류뿐만 아니라 홈스테이를 통해 문화교류를 체험한다. 오는 8월22~25일에는 구루메시 선수단이 대구를 방문해 축구교류 및 홈스테이를 실시한다.
이창남기자 argus6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