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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시 북구 호국로에 설치된 인도가 풀밭으로 착각할 정도로 잡초가 무성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시민 이광열씨는 “풀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화단인 줄 착각했다”며 “구청에서 해도 너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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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지, 화단인지…
- 이현덕
- 입력 2015-01-23 07:41 | 수정 2015-01-23 07:41 | 발행일 2015-01-23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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