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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교육지원청·산하 학교 부패방지 평가서 우수 선정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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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07:45 | 수정 2015-02-10 07:45 | 발행일 2015-02-10 제11면

[봉화] 봉화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산하 학교가 ‘부패방지 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9일 봉화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교육청의 ‘2014년 부패방지 시책 종합평가’에서 봉성초등과 법전중이 최우수 기관에, 봉화교육청과 춘양중이 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이들 4개 기관은 반부패 의지 및 노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청렴도, 부패방지 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청렴기반 구축, 기관장 반부패 의지, 반부패 자율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법전중은 2년 연속으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봉화교육청은 2013년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된 데 이어 2014년 청렴다짐릴레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