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소식에 유승옥과 과거 투샷 사진 화제,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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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7 00:00  |  수정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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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홍만과 유승옥[온라인커뮤니티]

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로드FC는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최홍만과 유승옥의 투샷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육덕진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최홍만과 유승옥이 함께 찍은 투샷이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2m17cm의 거구 최홍만과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홍만의 몸집에 172cm 모델 유승옥이 한 순간 미니어처 바비인형이 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유승옥과 투샷, 제2의 전성기 오나?""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유승옥과 투샷, 유승옥이 최홍만과 친하나?""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유승옥과 투샷, 또다른 투샷도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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